설 연휴 귀성길, 교통비부터 주차 걱정까지 미리 챙겨두면 한결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이 시행됩니다.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했으니 출발 전에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2026년 2월 15일(일)부터 18일(수)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고, 일반 차로 이용 시에는 출구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됩니다. 14일에 진입해서 15일에 진출하는 경우에도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주요 지방 유료도로도 면제
고속도로뿐 아니라 주요 지자체 유료도로도 연휴 기간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부산: 광안대교, 을숙도대교 등 7개 도로
- 인천: 원적산·만월산 터널
- 경기도: 제3경인, 일산대교 등
- 경상남도: 마창대교, 거가대교 등
공공주차장 1만여 곳 무료 개방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기관·학교 등의 주차장 약 1만여 곳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다만 장소별로 운영 시간과 개방 일자가 다를 수 있으므로, 공유누리(eshare.go.kr)나 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에서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검색창에 “설 무료 주차장” 또는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으로 검색하면 위치와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차량 점검 체크리스트
장거리 이동 전에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도 필수입니다.
엔진오일은 점검해야 하나요?
잔량과 상태를 확인하고, 1년 또는 1만 km 주기를 기준으로 교체를 권장합니다.
타이어는 꼭 점검해야 하나요?
겨울철에는 공기압이 낮아지기 쉬우므로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함께 점검합니다. 100원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모자가 절반 미만으로 보인다면 교체 시기입니다.
올해 설 연휴에는 통행료 면제와 무료 주차장을 잘 활용해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출발 전 차량 점검까지 챙겨서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